수전증 원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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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수전증 원인 4가지

단순 손이 떨리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질환에 의해 손이 떨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질환들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한쪽 손만 떨리는 경우는?

2. 손이 자주 떨리고 심장도 빨리 뛰는 경우는?

3. 손이 떨리고 목이 붓는다면

4. 수전증이 잦고 몸이 앞으로 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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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상황에 따라 손떨림 증상이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순간 긴장을 하였거나 밥을 제때 먹지 못했을 때 손이 떨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이처럼 분명한 이유가 있을 때 수전증이 나타나는 거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손떨림이 계속된다면 한 번은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손떨림이 계속된다? 손 외에도 다른곳은 떨리지 않는지 한쪽 손만 떨리는지 양쪽 손이 모두 다 떨리는지, 팔이 떨리지는 않는지 등등 다른 신체부위가 함께 떨리는지 꼼꼼하게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다른 신체부위와 함께 손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질병으로 인해 수전증이 나타나는 걸 수도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손이 떨림과 동시에 다른 증상이 같이 나타났을 때 어떤 원인에 의해 수전증과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지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상별 수전증 원인 3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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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쪽 손만 떨리는 경우는?"

양쪽 손이 아닌 한쪽 손만 자주 떨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쪽 손만 떨리거나 또는 한쪽 팔에만 경련이 일어나 떨림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 뇌전증으로 인한 수전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한쪽 손만 떨린다하여 뇌전증이라 하기엔 어렵지만 대부분의 뇌전증을 겪은 환자들은 뇌전증 초기 증상으로 한쪽 손 또는 한쪽 팔의 떨림 증상을 겪은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에는 뇌전증을 간질로 부르기도 했으며 뇌전증의 경우 뇌에 이상이 생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떨림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뇌의 문제로 발생한 뇌전증의 경우 한쪽 손만 떨리거나 한쪽 팔만 떨리는 증상으로 신호를 보내올 수 있으며 측두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뇌전증이라면 순간 의식을 잃는 증상을 보이거나 무의식 중에 입맛을 다시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한쪽이 계속 떨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단순히 손이 떨리는 것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되며 그에 맞는 검사와 치료를 속히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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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이 자주 떨리고 심장도 빨리 뛰는 경우는?"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면서 공황장애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때 수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래가 우리의 몸은 뇌가 위협받고 있다 느끼는 즉시 손이 떨리는 것은 물론 발이 떨리기도 하고 심장이 빨리 뛰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을 때 나타나는 손떨림과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낄 원인과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두려움과 불안함이 느껴진다면?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 보셔야 합니다. 일시적인 공황장애가 아닌 그냥 공화장애인 경우 뇌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공황장애라 합니다.

 

 

손이 자주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 일이 잦다면 공황장애가 찾아온 것은 아닌지 짚어보셔야 합니다. 공화장애는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으며 개인 경험 그리고 이에 따른 발달에 따라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자연 치유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만성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그에 맞는 치료를 꼭 받으시면 완치는 어려울 수 있으나 비교적 조절이 잘 되기에 꼭! 맞는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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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이 떨리고 목이 붓는다면"

수전증이 자주 찾아오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것은 물론 불안하고 덥지 않은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땀이 자주 난다면 갑상선 중독증으로 인해 수전증이 나타난 걸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중독증의 증상으로는 식욕이 늘고 식사량은 증가하지만 이상하게도 체중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목 앞쪽이 붓는 경우도 잦으며 이 전보다 안구가 돌출되기도 하고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 부정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심부전 그리고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악화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중독증 증상은 심하게 나타나지 않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4. 수전증이 잦고 몸이 앞으로 굽는다면"

가만히 있어도 손이 자주 떨리고 손이 떨릴 때 팔을 돌리거나 팔을 굽혔다 피게 됐을 때 수전증이 약해진다면? 그리고 간혹 턱도 떨리고 혀가 떨리며 머리까지 떨리는 두전증이 보인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파킨슨병의 경우 몸이 전반적으로 굽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한쪽 발을 끄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 모든 행동이 이 전보다 느려지며 글씨를 쓰는 것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에 둔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주변에서 이상하다 느끼고 말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파킨슨병은 발병률이 높아지고 완치율은 떨어지지만 파킨슨병에 맞는 검사 그리고 치료를 받으며 그에 맞는 약을 복용하게 될 경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니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보신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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