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8가지

면역력을 음식을 통해서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운동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운동을 매일같이 하기에도 심지어 매일같이 건강한 식단을 꾸려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를 통해 지금보다 강한 면역력을 갖고자 하시는데요.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로는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프로폴리스 등이 있습니다. 8가지를 모두 드시라는 것은 아니니 몸 상태에 맞게 적당한 몇 가지를 골라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6가지

 

1. 비타민D

몸에서 필요로 하는양의 비타민 D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밖에서 충분히 햇빛을 쫴야 하지만 코로나로 바깥 외출이 어렵고 나가더라도 마스크에 날씨까지 추워져 외투까지 입다 보니 피부로 햇빛을 받기에 어려운 요즘입니다. 더더욱이 비타민D가 부족한 요즘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D를 공급해준다면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감기는 물론 갖가지 질병들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게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 섭취를 통해 면역력이 높아지게 되면 독감은 물론 가벼운 감기 심지어 암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비타민D 섭취량은 성인 기준 하루에 5,000~10,000IU까지이고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경우 그 양을 늘려서 복용하셔도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영양제는 잘 안 챙겨 먹어도 꼭 챙겨 먹는 영양제 중 하나가 비타민D입니다.

 

2.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인데 유산균 섭취만 잘해줘도 면역력을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면역계의 70% 이상이 내장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인데요. 다른 영양소들도 정말 중요하지만 면역계의 70% 이상을 내장에서 담당하고 있는 만큼 내장 건강을 튼튼하게 해 줘야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유산균 섭취는 특정 혈액세포의 수를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특정 혈액세포 수를 증가시켜주게 됨으로써 칸디다 알비칸스와 같은 균으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아연

영양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영양제입니다. 바로 아연인데요. 아연의 경우 요즘같이 바이러스로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 시기에 알맞은 영양제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아연은 하루 권장량에 맞게 섭취를 해주게 되면 호흡기 감염의 주기를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한 가지 조심해야 되는 점이 있는데요. 비타민C와 같이 복용하게 될 경우 아연 권장량이 초과되어 신체에 납 수치를 상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같이 발표되어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인 50mg의 기준에 맞춰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4. 오메가-3 지방산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중 가장 대표적인 영양제라 할 수 있는 오메가-3입니다. 오메가 3도 비타민d처럼 면역력만 높여주는 게 아니라 혈관질환들도 예방할 수 있게 해 주며 심장병까지도 예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강력한 영양제라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을 섭취하게 됨으로써 당연히 면역력을 높아질 것이고 그에 맞게 가벼운 감기부터 독감 그리고 호흡기로 감염될 수 있는 위험요소들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오메가-3입니다. 비타민d와 같이 복용하게 되면 비타민d가 오메가-3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하기에 비타민d와 오메가 3은 같이 드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복용중인 약이 있거나 앓고있는 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에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메가3는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은 4,000mg입니다.

 

5. 비타민A

감기로 인해 중이염 발생이 잦고 장염과 방광염이 잦은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A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A는 백혈구 활동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인데요. 비타민A를 권장량에 맞게 섭취를 하게 될 경우 갖가지 감염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중이염과 장염 그리고 방광염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춰주기도 합니다. 비타민A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10,000IU입니다.

 

 

6. 비타민C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3 대장 중 하나인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 C의 주된 기능으로는 당연히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으며 항바이러스로부터로도 우리 몸을 지켜주기도 합니다. 비타민 C의 강력함이 어느 정도냐면, 실제로 진드기 옮기는 세균성 감염증인 라임병에 걸렸을 때도 비타민C를 고용량 투여하여 치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라임병은 제2의 에이즈라고 불릴 정도로 심각한 감염병인데 치료의 일부로 비타민C를 정맥에 투여하여 라임병 치료의 일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비타민C는 갖가지 감염으로부터 예방 그리고 치료까지 할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3 대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7. 비타민E

특히나 고령자들의 면역기능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비타민E 입니다. 고령 노인들의 경우 하루 200IU씩 매일매일 섭취를 한다면 면역력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플라보노이드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는 물론 항염효과와 항알레르기효과까지 있어 면역력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