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암과 다르게 피부암의 경우에는 눈으로 쉽게 관찰이 가능합니다. 관찰이 쉬울 뿐만 아니라 피부암 발생시 국소적으로 발병하기때문에 치료가 쉬운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흑색종의 경우라면 조금 다릅니다. 흑색종이 발병하게 된다면 흑색종은 심층부까지 침범하여 전이를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피부암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위험성이 높은 암종입니다. 흑색종은 피부에만 발병하는게 아닙니다. 안구에도 발병할 수 있으며 점박, 중추신경계쪽에서도 흑색종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흑색종은 주로 백인 외국인에게서만 나타난다 할 정도로 백인들에게서만 발병률이 높은 암종이였으나 우리나라에서도 흔히볼 수 있는 암 중 하나가 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발생빈도가 높아지고있는만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암 입니다.
흑색종 예방 방법
흑색종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병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흑색종의 발병 부위로는 자외선의 노출이 가장 심한 얼굴과 바깥쪽 팔 그리고 다리에서 흑색종이 주로 발견되고 있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흑색종이 발병하긴 하지만 노화로 인해 약해진 피부층과 면연력이 약해진 50세 이상의 나이대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족력도 무시할 수 없는게 흑색종입니다. 가족 중 이미 흑색종을 관리하며 치료받고 계시다면 그 외 다른 가족들도 안심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남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하얀 피부를 갖고 계시거나 야외활동이 야외활동은 최대한 줄여주시고 부득이하게 야외에서 일을 하셔야 한다면 6시간 이상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장시간 노출을 피할 수 없다면 썬크림은 기본이고 모자부터 목토시, 팔토시, 시원한 레깅스까지 갖춰 입고 활동 하시는게 흑색종으로 부터 멀리할 수 있는 예방 방법 입니다.
자외선 노출이 잦다면 또는 흑색종을 관리하고 계시다면
음식과 함께 관리를 해주시는것도 흑색종 예방 방법 입니다. 몸에 안좋은 음식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피부, 흑색종에 좋은 음식 몇가지를 말씀드려보자면,
당근,미역,호박이 베스트3라 할 수 있습니다. 당근과 호박에있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 흑색종 예방은 물론이고 기타 다른 암에도 효과적이며 당근과 호박처럼 적황색의 모든 야채들은 베타카로틴이 대부분 들어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역, 미역과 같은 해조류는 흑색종 예방 방법할 수 있는 음식이라기보다는 치료할 수 있는 음식에 가깝습니다. 미역이나 다시다에 있는 후코이단 성분은 암세포가 스스로 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효자중에 효자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흑색종은 전이가 무서운 암종인데 해조류의 후코이단이 암 성장은 물론 전이까지 막아주니 이만한 약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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