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일찍 접하게 됨. 이제 30대 초반인데 벌써 담배핀지 15년이나 됐음.
이대로 더 피다간 진짜 어떻게 될거같아서 생각하고 생각하다 찾은게 이 아이코스임. 담배 끊을생각은 안함....(ㅋ)
연초보다는 뭔가 더 덜 해로울것같아서 구매..는 아니고!
회사에서 선임이랑 담배 끊을꺼다 어쩐다 저쩐다 얘기하다가
자기도 서서히 줄이고 끊어보려고 아이코스 샀는데
아직은 아닌거같아서 사놓고 안쓰고 있다며...덥썩 건내주심
받자마자 펴봤는데 오호...
인절미 찌는냄새라고 해야되나...미숫가루?? 고구마?? 뭐 그런 냄새가 솔솔남
입에서도 인절미? 미숫가루? 고구마? 애매한 맛이남.
한 4~5모금 까지는 목에 타격감도 있고 담배피는 느낌이 나서 좋긴 한데
그 이후에는 담배피는 느낌이 많이 안남..ㅠㅠ
그래도 처음 4~5모금대 오는 그 타격감과 담배맛때문에 연초대신 이걸로 대신할 수 있을것같음.
이제 한 3일 됐나....하루 한갑씩 태우던 연초는 하루 3~4가치로 줄였음.
오늘은 아침에1개 점심에1개 연초는 단 2개밖에 피지 않음!
아이코스 필터?로는 앰버를 구매해서 찌워 피고있는데 아주 맛이 괜찮은것같음.
연초는 이제 서서히 보내고....아이코스로 몰빵 가다가.....아이코스도 끊는쪽으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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