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네 놀러갔다가 누나가 사준 밀크티 한번 마시고는 잊을수가 없어서 밀크티사러 도봉구에서 김포까지 차타고 갔다
이쁜 병에 담겨서 판매가되고있고 한병당 7천원? 정도 한다. 비쌈..근데 맛있음.
전에 갔던 김포 카페 진정성은 시내쪽에 있었는데 그 시내쪽에 있는 지점이 없어지고 여기..김포에서도 정말 외진곳에 생긴건지 원래 있었던건지......히튼 이 외진곳으로 왔는데 카페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주차장은 물론 사람까지 정말 엄청나게 많다 정말 많다.
이때가.......7?8월쯤 갔을꺼다.
뭐 실내느낌은 대충 이럼...깔끔하니 정말 이쁘게 잘 돼있음. 가족단위로 정말정말 많이 오는거같음..
여긴 특이한게 정 중앙에 음료제조하는곳? 이라고 해야되나 이게 오픈형식으로 정 중앙에 있음.
계산도 여기서함.
이런식으로 중앙에 딱! 있음. 머찜..
이 쇼케이스에 그냥 우유+테크아웃 해가는 손님들이 가져갈 이쁜 유리병에 담겨진 밀크티가 있음.
제가 주문한것도 저기서 꺼내서 주더군요.
밀크티 한잔 또 먹고싶네
그렇다고 다시 김포까지 가기엔........여긴 평일에도 사람 어마어마무시하게 많음.
주말에는 그냥 헬..
반응형
'오선생의 슬기로운 건강생활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당항 쭈꾸미(주꾸미?)맛집, 알이 한가득! 싱싱해! 남당리 맛집인정 (0) | 2020.03.22 |
---|---|
다시 시작, 작심삼일 금지 (0) | 2020.03.12 |
셀프세차 공들여 하시는 분들이 보면.. (0) | 2018.01.10 |
컴퓨터방 셀프인테리어 (0) | 2018.01.10 |
티스토리는 글을 매일매일 써야겠다 (0) | 2018.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