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글 순서

1. 뇌졸중이란

2. 뇌졸중 원인은?

3.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4. 뇌졸중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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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만 나타나는 노인질환 중 하나로 여겨졌던 뇌졸중이지만 이제는 40대는 물론 30대에서도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혈관 질환인만큼 서구화된 식습관이 혈관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잦은 음주와 흡연이 젊은 층의 뇌졸중 발병률을 높이고 있다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나이가 젊더라도 촌각을 다투는 응급 질환인만큼 뇌졸중 전조증상은 어떻게 나타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는지 잘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뇌졸중 전조증상은 건조하게 나타나는 게 대부분입니다.

 

 

장염 걸렸을 때 복통과 설사가 있는 것처럼 또는 충치가 생겼을 때 치통이 발생하는 것 같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게 아닌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뒤로 갑작스럽게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에 가족을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꼭! 충분히 증상에 대해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1.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뇌 혈관의 일부가 막혀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뇌혈관이 막히게 될 경우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뇌의 일부가 죽거나 뇌 세포가 죽게 되어 뇌손상을 입게 될 수 있습니다.

 

뇌가 손상 될 경우 인지능력은 상당히 떨어질 수 있으며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처럼 뇌 혈관의 일부가 막혀 뇌손상을 주거나 또는 일시적으로 뇌의 혈관 일부가 막혔다가 다시 회복되는 경우를 허혈뇌졸중이라 하며 뇌혈관이 막힌 후에 혈관이 터져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을 출혈뇌졸중이라 하고 있습니다.

 

 

 

"2. 뇌졸중 원인은?"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모든 원인이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흡연과 음주 또한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또한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뇌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 또한 뇌 혈관 건강을 망치는 위험인자로 보고 있는데요. 맵게 먹거나 짜게 먹거나 채소류를 잘 먹지 않고 지방 가득한 고기를 주로 먹고 과식과 폭식을 한다면 이 또한 뇌혈관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도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3-1. 평소에 없었던 두통이 잦아졌다.

평소에 이렇다할 두통 한번 겪은 적이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두통이 잦아지고 그 강도가 점점 쌔진 다면? 뇌졸중 전조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지체할 것 없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증상을 전달하시고 그에 맞는 치료를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가벼운 두통이겠지, 편두통이겠지 짐작하여 어물정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나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뇌졸중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더더욱이 이러한 두통은 절대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3-2. 언어장애

언어장애도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말이 어눌해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말이 어눌해진 순간부터 계속해서 그 증상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이 어눌해진 증상은 정작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족 또는 친구들이 이상함을 감지하고 그에 맞는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또한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말이 어눌해 지는것과 동시에 상대방이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질 수 있습니다. 대화가 안 되는 것이죠.

 

말을 해도 상대방이 못알아 듣거나 말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이 또한 본인은 '이해하지 못했다'라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3. 왼쪽 또는 오른쪽만 저리거나 힘이 빠진다. (편마비)

왼쪽 또는 오른쪽만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 또한 뇌졸중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 해당 증상은 다른 증상들과는 다르게 빠르면 수초 늦어도 수 분 내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단순히 혈액순환이 안돼서 일시적인 거겠지~ 라며 어물정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해당 증상은 한쪽 팔 한쪽 다리에만 저리거나 힘이 축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것이 아닌 왼쪽 또는 오른쪽의 팔, 다리에 동시적으로 저림 증상과 힘 빠짐 또는 순간 마비되는 듯한 증상이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소 괜찮다가도 일시적으로 한쪽에만 저린 증상 또는 힘빠지는 증상이 느껴졌거나 잦아졌다면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4. 보행장애

위의 증상과는 조금 다른증상입니다. 단순히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은 나타났다 하더라도 보행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또 다른 증상으로 이와 같은 보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마다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치우치다 못해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자꾸 넘어지는 증상이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 때문에 넘어져 병원에 방문하여 뇌에 이상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잘못 넘어지게 될 경우 뇌출혈이나 다른 부위의 골절이 발생할 수 있기에 걷덛 중 갑자기 어지럽거나 걷는데 한쪽으로 계속 치우치며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주변 사람이나 119에 도움을 받아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5. 시각장애

양쪽 눈이 모두 안보이는것이 아닙니다. 이 역시 한쪽 눈만 시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는 시력이 떨어졌다기보다 뇌의 신경 일부가 막히거나 눌리게 되어 일시적으로 한쪽 눈만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일시적으로 안보이기도 하며 수 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물체를 바라봐도 사팔을 하고 물체를 바라보는 듯 물체가 두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 뇌졸중 예방법"

이제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뇌졸중.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발병위험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먼저 흡연과 음주 두 가지를 모두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담배만이라도 끊으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담배는 혈액이 오고가는 통로를 좁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뇌혈관을 손상을 가속화시키는 주범이기에 술은 몰라도 담배라도 즉각적으로 끊으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술까지 끊으면 최고겠죠??

 

 

또한 기름진 음식과 짠 음식을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으며 늘 적게 그리고 늘 싱겁게 드시며 채소와 과일을 가깝게 두기만 해도 뇌졸중을 크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20~30분 걷기 운동까지 곁들이면 뇌졸중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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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뇌졸중 증상은 얕게 나타나거나 가볍게 넘겨짚기 좋은 증상들로 나타나기에 꼭!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전문 의료진의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