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으로 배꼽 주변 통증이 있으시다면 의심해봐야 할 질환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다행히 무서운 질환들은 없지만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무섭게 변할수도있습니다. 작은 신호라도 몸에서 보내는 신호는 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나쁠게 없는데요. 이렇듯 배꼽 주변에서의 통증이 계속 나타난다면 척추 질환, 소장 염증, 배꼽 탈장, 맹장염과 같은 질환들이 있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잇습니다. 해당 질환들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꼽 주변 통증, 의심해봐야 될 질환 4가지
1. 척추질환
장기는 아니지만 척추질환으로 인해 배꼽 주변에 통증이 전해져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척추에 질환이 생긴다면 단순히 허리통증으로만 엮어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는데, 배꼽 통증이 있으며 평소 앉는 자세가 올바르지 못했다면 척추쪽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올곧지 못한 척추로 인해 신체 장기들이 눌려 이를 배꼽으로 신호를 보낸다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세를 한번 되돌아 보시고 바르지 못했고 배꼽에 간헐적 통증이 전해져 온다면 자세부터 바로잡고 교정치료도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척추가 올바르게 몸을 지탱하고 있어야 내부 장기들이 편-안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이처럼 통증이 전해져 올 수 있습니다. 요통 그리고 배꼽 주변에 통증이 계속 있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소장 염증
소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통증을 전해주는 곳이 배꼽입니다. 배꼽으로 통증을 전해주기 이전에도 소장은 소화기간 중 하나의 장기로서 소화불량이 있고 배변활동이 원할치 못하면서 배꼽으로 무언가 전해져 온다면 소장쪽에 염증이 생겨 소화문제부터 배변활동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것이다 볼 수 있습니다. 시기에 잘 맞춰 내원하여 약만 잘 먹어도 가볍게 치료할 수 있는 염증 중 하나라, 소화불량이 지속되며 배꼽 부근에 느낌이 좋지 못하다 하시면 내원하시어 빠른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3. 배꼽탈장
배꼽탈장은 임산부 그리고 신생아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인데, 신생아의 경우 배꼽탈장이 심하면 혈흔이 조금 뭍어져 나오며 배꼽이 튀어나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아직 신체구조가 미숙한점이 많아 배꼽탈장이 보여진다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도 배꼽탈장이 나타난 경우 빠른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게된다면 다른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4. 충수염(맹장염)
충수염, 맹장염이라고도 하죠? 충수염의 경우 대부분이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통증이 찾아오거나 복부의 전체적인 통증 또는 명치에 무언가 강하게 얹혀있는 듯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배꼽 주변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배꼽을 누군가가 잡아당기거나 배꼽 주변에 불쾌한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꼽 주변 통증이 나타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통증이 복부 전체러 퍼져 나감과 동시에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심해져 다리를 들어올릴 수 없는정도의 통증이 나타났다면 충수염(맹장염)을 강하게 의심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맹장염은 수술을 하지 않는이상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는 없으니 늦은 시간이라면 응급실이라도 달려가시어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치료받지않고 배꼽 주변 통증을 무시하신다면 큰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빠른 치료만 받으신다면 배꼽 주변에서 오는 통증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절대! 절대 방치만 하지 마세요.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는 하나하나 다 신경쓰셔야합니다. 우리 120살까지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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