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샘 비대증 증상과 좋은 음식, 예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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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생의 건강정보/남자 건강

전립샘 비대증 증상과 좋은 음식, 예방법 정리!

by 富者 2020. 5. 13.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샘 비대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전립선염은 남성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전립샘 비대증은 나이있는 사람에게만 나타난다고 흔히 알고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 또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20대는 물론 30대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물론 20~30대의 전립샘 비대증은 잘 나타나지 않는 편해 속합니다.

 

 

 

 

전립샘 비대증 증상

빈뇨,세뇨,단절뇨,급뇨,잔뇨감,급뇨,야간뇨, 요실금이 전립샘 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빈뇨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어도 화장실을 자주가는 증상이며 세뇨는 소변을 볼 때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도 다 나오지 않은 듯한 잔뇨감도 전립샘 비대증의 증상인데 잔뇨감은 단절뇨 때문에 더더욱이 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단절뇨는 소변이 한번에 시원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나오는 도중에 끊기고 또 나오는 도중에 끊기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런 단절뇨때문에 잔뇨감이 깊게 오래간다고 합니다. 또한 소변을 참기 어려운 급뇨증상은 단순히 소변을 참기 어려운게 아니라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을 때 속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새어 나오는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야간뇨의 경우에는 수면 중 소변이 마려워 깨는 증상을 말합니다. 방광이 건강하고 전립샘 비대증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수면중에는 소변때문에 잘 깨지 않습니다.

 

물론, 자기 전 야식과 맥주 또는 물을 많이 마셨따면 새벽에 일어나기도 하나 이와는 엄연히 다른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실금이 있는데 전립샘 비대증이 어느정도 진행이 됐을 경우 요실금까지도 나타날 수 있어 위와같은 배뇨장애가 몸에 나타났다면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전립샘 비대증 검사

배뇨증상이 불편함으로 다가오지 않아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검사 또는 치료가 무서워서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립샘 비대증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 싶으면 당장 병원에 가서 진료 후 치료를 받으세요. 무섭지 않습니다. 전립샘 비대증 검사는 소변검사를 시작으로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섬 초음파 그리고 3D 초음파 검사로 진행이 됩니다.

 

저 또한 전립샘 비대증 검사를 받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직장수지검사가 조금 쩌기했찌만 검사 과정부터 치료과정까지 무섭가나 아픈게 없었습니다. 직장수지검사는 어떻게 하느냐,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전립샘 비대증을 검사하는 방법인데, 해당 검사방법 외에는 크게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무서운건 없었습니다.

 

 

 

전립샘 비대증 치료

모든 병이 그렇지만 전립샘 비대증 또한 치료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전립샘 비대증 증상으로 대표적인게 배뇨장애인데 배뇨장애는 방광기능 저하 또는 방광 기능이상 문제로 발생하는 문제이기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배뇨장애가 나타나는데도 전립샘 비대증 치료를 바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배뇨장애가 누군가에게는 크게 불편함으로 다가오지 않아 초기에 치료를 잘 받지 않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초기에 치료를 하게 되면 전립샘 비대증으로 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지만 늦게 치료를 하게 될 경우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전립샘 비대증으로부터 벗어나는데 상당시간 소요되며 콩판 기능까지 망가질 수도 있어 전립샘 비대증은 빠른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전립샘 비대증에 좋은 음식

1.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에는 전립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미네랄과 셀레늄이 가득 들어있고 브라질너트의 셀레늄은 전린선염은 물론 전립선암 발병률을 확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녹차

녹차에 함유돼있는 폴리페놀 일종의 카테킨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줘서 전림선 건강은 물론 전립선암과 그 밖의 암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암 환자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 대표적인 항암식품의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 건강에 아주아주 필수로 여겨지는 영양소라고 합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우유와 함께 먹으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하고 푹 익혀서 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게되면 그 효과는 더더욱 배가 된다고 합니다.

 

쉽고 맛있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이 외에도 전립선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는 브로콜리,고추,표고버섯,호박씨,연어,석류,강황이 있습니다.

 

 

전립샘 비대증 예방법

당연한 이야기지만 규칙적인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전립샘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 1~2회 반신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자전거 또는 헬스장의 사이클과 같은 전립선에 자극을 주는 운동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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