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개선제 복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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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생의 건강정보/우리 몸 건강

혈액순환 개선제 복용 전

by 富者 2020. 12. 21.

글 순서

1. 혈액순환 개선제란

2. 동맥 순환 개선제는? 복용 전 수칙

3. 정맥순환 개선제는? 복용 전 수칙

4. 혈액순환 개선제 부작용

5.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기 전에


혈관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앓았었던 분들은 치료 후에도 혈액순환 개선제를 통해 혈관 건강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혈관 질환을 미리 예방하고자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혈액순환 개선제로 나온 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들을 드시기 전에 꼭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왜 혈액순환이 안되는지와 그 원인은 어떤 원인에 의해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먹게 된다면 어떤걸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먼저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1. 혈액순환 개선제란"


먼저 혈액순환 개선제란 말 그대로 우리 몸에서 돌고 도는 혈액이 전신에 원활하게 돌고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물입니다. 이 혈액순환 개선제도 딱 하나만 있는것이 아닌 몇 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크게는 동맥 순환개선제 그리고 정맥순환개선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두개를 합쳐 그냥 혈액순환 개선제로 하지만 이 두개의 개선제는 각 각 도움을 주는곳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몸 상황에 따라 먹는 약물도 달라져야 합니다.

 

 

 

"2. 동맥순환 개선제는? 복용 전 수칙"


혈액순환 개선제 중 동맥 순환 개선제는 눈부터 말초혈관, 뇌 혈관 등에 작용하고 있는데요. 잦은 이명부터, 두통, 기억력감퇴, 집중력장애 및 우울감, 손발저림, 냉감과 같은 증상들은 물론 하지부종, 정맥류 및 치질 등의 증상은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맥 순환 개선제는 눈,말초혈관 및 뇌 혈관에 좋은 작용을 해주기에 위와같은 증상들의 발생이 잦다면 동맥순환 개선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수도 있긴 하나,

 

자가진단하여 검사 및 치료 전에 동맥 순환 개선제를 먼저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려 하는것은 정말 안좋은 행동이니 꼭 의사와 깊은 상담을 통해 그에 맞는 치료를 선행한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동맥 순환 장애는 단순히 동맥 내에 혈전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순환장애 이지만 고혈압, 당뇨 그리고 기타 다른 혈관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는게 동맥순환 장애이기에 가장 먼저 왜! 어떤 원인에 의해 나타났는지에 대한 검사가 꼭! 선행되어야 합니다.

 

 

★걸을 때마다 다리에 통증이 빈번히 발생하고 조금 휴식을 취했을 경우 통증이 완화되는 증상이 잦다면 '간헐성 파행'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는 동맥경화증 및 폐색성 동맥염에 의해 나타나는 혈류장애로 근육에 혈액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이기에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자주 발생하면 꼭! 꼭!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정맥순환 개선제는? 복용 전 수칙"


혈액순환 개선제 중 정맥순환 개선제는 심장을 통해 몸 곳곳에 뿌려진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올 때 정맥혈관 벽이 늘어나 있거나 혈류 흐름을 조절하는 정맥 내의 판막이 약화되었을 때 돌아오는 혈액의 양이 나간 혈액에 비해 적어지게 되는데 이를 정맥순환장애라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지, 다리 부분에서 정맥순환 장애 증사이 많이 나타나며 다리가 자주 붓거나 심하게 붓는 경우는 대부분 정맥순환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맥순환 장애가 발생할 경우 정맥혈관이 심하게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울퉁불퉁하게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 그리고 치질 또한 정맥순환 장애를 종류에 해당됩니다. 정맥순환 개선제 역시 동맥 순환 개선제와 동일하게 작용 부위에 따라 약이 모두 다르게 사용됩니다.

 

나프타 존부터 도베실레이트, 포도 씨건 조 엑스 등등의 전문의약품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일반의약품인 포도 엽 엑스 등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당연히 상황에 따라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춰 사용돼야 하며 다리가 자주 붓고 하지정맥류나 기타 정맥순환 장애 관련 증상이 나타났다 하여 일반의약품인 안토리브(포도 엽 엑스)와 같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으로서만 증상을 완하 시키고자 하시게 될 경우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꼭!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자 하신다면 무조건! 무조건 병원에 먼저 가시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고 의사의 처방에 맞는 약품을 복용하셔야지만 적절하게 치료를 하실 수 있습니다.

 

 

 

4. 혈액순환 개선제 부작용


동맥 순환 개선제 부작용은?

동맥순환 개선제는 지혈을 지연시키거나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동맥순환 개선제의 이부딜라스트는 드문 경우 긴 하지만 간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혈소판 감소 및 황달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니세르골린 또한 드문경우긴 하지만 기립성 저혈압 및 요산 상승을 일으키기도 하며 이펜프로딜도 드물게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펜톡시필린과 니프로닐에 대한 빈도는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기립성 저혈압, 신장결석 및 간장애, 식도염, 신장애, 부정맥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스피린의 경우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과민 방응과 위장질환 및 이명을 일으킬 수 있으니 꼭 복용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가지시는 게 중요하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용을 잠시 중단하시고 다시 담당 의사에게 증상을 충분히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위에 나열한 약 대부분이 의사의 처방 없이는 복용하기 어려운 약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복용 후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들은 꼭! 의사에게 전달해주세요)

 

 

 

정맥순환 개선제 부작용은?

왼쪽부터, 아나필락시스, 무과립구증 중 궤양 증상

정맥순환 개선제 치료에 사용되는 나프타존의 경우 드문 경우 긴 하지만 간장애 그리고 신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도베실레이트 또한 드문경우긴 하지만 간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아나필락시스 또는 무과립구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붉은 반점들이 몸에 올라오는 것 증상을 말하며 무과립구증은 고열, 전신쇠약 및 입에 궤양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5.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 진료를 충분히 받았고 의사가 그에 맞는 처방을 해준 약에 대해서는 맞게 복용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절대! 동맥 및 정맥순환 장애 증상이 몸에 나타났는데 병원에 가지도 않고 우선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혈액순환 개선제 관련 건강보조 식품들로서 증상을 완화시키려 하셔서는 절대 안 됩니다. 절대입니다 절대.

 

 

우선 의사가 충분히 진료 및 검사를 한 후에 혈액순환 개선제를 처방받았다 해도 그 처방받은 혈액순환 개선제도 혈관질환 치료제는 아닙니다.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 것이지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무언가를 치료하는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처방한 약으로는 혈류의 흐름을 돕고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을 찾아 또 다른 치료가 병행이 되는 것이지 혈액순환 개선제 하나로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느껴지시거나 앞서 설명드린 정맥 및 동맥 순환 장애가 몸에 나타날 경우 가장 먼저, 정말 가장먼저 진료를 최 우선적으로 받으셔야지 시중에 판매되는 혈액순환 개선제의 보조식품이나 기타 다른 건강관련 식품으로서 혈액순환 장애를 치료하고자 하여서는 안됩니다.

 

가장먼저 제발, 가장먼저 병원에 먼저 방문하시어 몸에 나타난 증상을 의사에게 뚜렷하게 하나하나 모두 전달하시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면 댓글리나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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