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5가지와 프로,프리,포스트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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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생의 건강정보/효능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5가지와 프로,프리,포스트 차이점

by 富者 2021. 6. 7.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피부염, 결막염, 염증으로 인한 관절통, 여드름 및 피부 관련 문제를 돕는 효능을 갖추고 있으며 혈당을 낮추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능까지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알겠는데 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포스트 바이오틱스는 무엇이며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고 부작용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관계 (차이점)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 그 자체입니다. 유산균이라고 하죠. 프로바이오틱스는 항균, 면역조절 및 항 염증 측면뿐만 아니라 감염에 대한 강화를 포함하여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라 보시면 됩니다. 좋은 유산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장내 미생물의 총구성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영양소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과일, 채소 및 통곡물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식이섬유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 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난 후에 발생하는 찌꺼기라 칭할 수 있는데 찌꺼기라 칭하여 좋지 않아보일수는 있지만 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대부분의 연구에서 장 건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건강상 이점들은 대부분은 실제로 포스트바이오틱스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과민성 대장질환 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포함한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피부염 또는 결막염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 장 관련 문제, 염증으로 인한 관절통, 당뇨병 및 당뇨 전단계, 여드름 및 습진을 포함한 피부문제에 있어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될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난 후의 잔여물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5가지

썸네일 입니다.

1. 프로바이오틱스 기능 지원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 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남은 잔여물이라고는 하지만, 그 잔여물이 많으면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 범위와 활동량은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많은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하는 일을 모방하여 일을 돕기도 하는데 인체에 있는 중금속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바이러스 및 독소까지 줄여주는 포스트 바이오틱스입니다. 또한 장 내 손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 유산균 섭취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포스트 바이오틱스를 투여함으로써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프로바이오틱스가 하는 일을 대신하여 장 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혈당을 낮추고 비만 예방에 도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게 될 경우 비만은 물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포스트바이오틱스의 muramyl dipeptide성분이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켜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더 많은 연구와 자료가 필요로 하지만 포스트 바이오틱스는 당뇨병 전 단계와 제2형 당뇨병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염증성 질환 및 세포산화 예방 

질병 또는 기타 감염으로 인해 설사나 염증성 장 질환이 발생한 경우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 바이오틱스를 함께 복용하게 될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 장 질환을 치료 및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염증이 있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치료 그리고 호전이 되지 않았을 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치료를 위한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세트산염, 부티레이트 및 프로피오네이트라고 불리는 지방산과 같은 포스트 바이오틱스는 염증 억제 및 활성산소 생성 감소로 세포 손상 및 조절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영유아 및 장애가 있는 사람의 면역체계 지원

결핍을 초래하는 상태가 있는 사람이나 영아의 경우 프로바이오틱스는 안전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포스트 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보다 안전하여 면역력이 낮아 발생한 염증들을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통해 완화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괴사성 장염을 예방하는데 탁월한것으로 나타났지만 영유아나 결핍을 초래하는 상태가 있는 사람의 경우 아무리 괴사성 장염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라 하더라도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대체할 수 있는게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아의 장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성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유익한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며 상피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장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일 될 수 있습니다.

 

 

5. 유해균 감소에 도움

정말 많은 채소, 과일, 음식에는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해로운 박테리아를 감소시켜 감염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능들을 갖추고 있는데요. 포스트바이오틱스 역시 이와같은 항균 능력을 갖추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순히 장 건강만을 지키기위해 먹는것이 아닌 몸의 유해균 감소에 다방면에서 도움을 준다 할 수 있는것인데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수막염 또는 수막뇌염 및 태아패형증을 일으키는 균)는 물론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린젠스(식중독을 일으키는 가스괴저균), 살모넬라 엔테리카(대표적인 식중독의 원인균) 및 대장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생산을 늘릴 수 있는 음식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난 후에 남는 찌꺼기가 포스트바이오틱스라 말씀드렸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의 양을 늘리고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늘려 포스트 바이오틱스의 생산을 늘릴 수 있는 음식 및 영양제들이 있습니다.

 

스피룰리나 및 클로렐라

신체를 해독하고 염증을 줄이고 유익한 박테리아를 공급하며 장 건강을 개선하는 분비 면역 글로불린 A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버섯균사체

(영양제들이 있습니다.) 버섯균사체에는 유산균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많은 효소와 항균제, 항 바이러스 화합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도 찌꺼기

포도, 올리브 또는 과일의 껍질이나 과육, 씨앗 및 줄기를 포함하는 기타 과일의 잔해 역시 프로바이오틱스에 에너지를 제공하여 포스트 바이오틱스의 생산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라짓

실라짓은 항 염증 화합물로 항 바이러스 활성 및 높은 풀 빅산 함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발효된 알로에

해독, 소화 지원 및 면역 강화 베타글루칸 생성을 도와 포틱스의 생성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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