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구성 내용
간의 기능
간암 초기증상
간암 예방법
간에 좋은 음
차두리의 간때문이야, 광고 본적 있으시죠? '몸의 피로는 간 건강에서 비롯된다' 라는 광고인데 광고에서처럼 간은 우리 신체에너지를 관리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섭취했을 때 그 무언가가 자연스럽게 체내에 스며들어 신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게 아닙니다.
간의 기능
쌀밥으로 예를 들자면 쌀밥 즉,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그 쌀 자체로는 신체에 아무런 영양가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기서 대사란, 섭취한 음식을 산화 또는 분해하는 과정을 일컫는데 이런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영양가가 없는 그냥 '쌀'이 되는것이죠. 간은 이런 대사활동을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은 탄수화물 대사는 물론, 아미노산과 단백질의 대사를 돕고 있고 지방,비타민,호르몬,담즙산 등등 정말 다양한 대사가 간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대사활동만 할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술 해독 또한 간이 하고 있습니다. 체내에 들어온 화학물질(술 등)을 해독하는것은 물론 혈액에 침입한 세균까지 파괴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게 간 입니다. 괜히 신체 내에서 가장 큰 장기로 자리잡고있는게 아닙니다. 간의 기능을 좀 더 자세피 짚어보자면,
'영양소 대사 기능 및 저장'
밥을 먹는다> 대변을 본다. 이 과정에도 간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있습니다. 흡수한 음식은 장으로 전달이 되는데 장 내에 있는 음식물을 간이 적절하게 변형까지 시키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변형시킨 음식물들은 신체내의 각 조직에서 간이 변형시켜준 음식물을 가져다가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용하고 남은 음식물들을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 일정부분 저장을 해두고, 그 외 필요 없는 것들은 대변으로 처리하게 되는겁니다.
'몸의 부종을 막아줍니다.'
얼굴은 물론 팔, 손, 발, 다리 등등 몸의 부종이 자주 일어나는 분들은 간 건강이 좋지 못하다 할 수 있습니다. 신체 내에서의 부종은 알부민이라는 성분이 몸의 부종을 막아주는데 이 알부민은 신체 그 어느곳에서도 생성되지 않고 오직 간 에서만 알부민이 생성됩니다. 알부민 그리고 혈액응고인자도 오직 간에서만 생성됩니다.
"간암 초기증상 및 간암 증상"
간암 초기증상 첫 번째
체중감소와 식욕부진이 있습니다. 체중감소와 식욕부진은 신체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긴 하지만 체중감소가 계속 되고 식욕부진이 오래지속된다면 간암 초기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질병에서도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긴 하지만 간암 초기증상으로도 나타나는 증상이기에 체중감소와 식욕부진은 꼭 짚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각종 대사에 관여하는 간이기에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대사기능이 떨어져 식욕부진이 일어나고 이는 곧 체중감소로 이어지게 되는 이유입니다.
간암 초기증상 두 번째
오른쪽 윗배 통증이 있습니다. 오른쪽 윗배 통증은 간이 위치해있기에 간암 초기증상으로 오른쪽 윗배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윗배를 시작으로 복부 전체에 통증이 전해져 오는 경우가 많고, 복부 통증으로 시작돼 등으로 통증이 번진다면 이는 췌장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세 번재
비정상적 출혈이 나타납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어딘가에 베이거나 다쳤을때 피가났을 경우 피가 나는건 잠깐 입니다. 그
러나 간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비정상적 출혈이 일어납니다. 피가 잘 멈추지 않는것이죠. 간 기능을 설명드릴 때 혈액응고인자에 대해서 짧게 설명드렸죠? 혈액응고인자는 오직 간에서만 생성이 됩니다. 그렇기에 간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혈액응고인자또한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여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암이 어느정도 진행 됐을 때의 증상
간암이 어느정도 진행 된 사람들에게서는 조금 더 또렷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황달, 복부 팽만감부터,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황달은 눈에서도 증상이 나타나는데 흰자위에 노랗게 나타나면서 피부까지 노랗게 뜨는 증상을 말합니다. 조금 더 상황이 악화되면 복수까지 차는 증상까지 나타납니다. 배에 물이차는 증상인것이죠.
"간암 예방법"
우리나라 간암 환자 중 75%가 B형간염 바이러스를 10%는 C형간염 바이러스를 갖고있다고 합니다. 간암환자의 85%가 간염 바이러스 때문인것이죠. 이렇듯 간암 예방법으로는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게 늘 주의 하셔야 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아 항체를 만듦으로서 B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암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율의 B형간염의 경우 혈액이나 침 또는 정액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시는게 중요하며 칫솔 또는 면도기를 나눠쓰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주사기와 같은걸 나눠 사용하는건 일절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술을 멀리 하셔야 합니다. 알콜이 체내에 들어옴과 동시에 간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해독을하기 위해서죠. 움직이고 또 움직입니다. 해독 말고도 충분히 해야 될 일이 많은데 간은 단지 해독만을 하기 위해서, 간은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해독에 쏟아붓게 됩니다.
자동차도 그렇고 기타 다른 기구들도 그렇듯, 잦은 사용과 과사용의 경우 고장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야 고장나면 바꿔주면 되겠지만 간은 그렇지 못하죠. 물론 간이식으로서 새로운 간을 이식받을 수 있긴 하지만 사람과 기계는 엄연히 다릅니다. 간도 휴식이 필요하며 해독작용 외에 다른일 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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